12·3 비상계엄, 1980년의 광주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구했다. 5·18민주화운동을 맞이해 해남우리신문은 5월 시민군이었던 현산면 백포마을 윤다현씨 댁을 찾아 ‘당신이 있어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전하는 헌정의 자리를 마련했다. 윤다현씨가 집에 걸린 5월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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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1980년의 광주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구했다. 5·18민주화운동을 맞이해 해남우리신문은 5월 시민군이었던 현산면 백포마을 윤다현씨 댁을 찾아 ‘당신이 있어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음을 전하는 헌정의 자리를 마련했다. 윤다현씨가 집에 걸린 5월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