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복지기동대가 강풍으로 무너진 마을 담벼락 쌓기 활동을 진행했다.
북평면 복지기동대가 강풍으로 무너진 마을 담벼락 쌓기 활동을 진행했다.

 

 북평면 복지기동대는 최근 강풍으로 무너진 두 개 마을의 담벼락을 새로 쌓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마을 주민들도 힘을 보탰다.
김향선 북평면장은 “마을 담벼락은 단순한 경계를 넘어 공동체를 연결하는 상징적 시설이다”며 “복지기동대와 주민들의 협력으로 마을이 더 산뜻해졌다”고 전했다.
2019년부터 운영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밀착형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 군민의 생활불편 해소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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