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해남군지부(지부장 하정필)와 옥천농협은 지난 6월5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일면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도왔다.
하정필 지부장은 “마늘은 기계화율이 낮아 수확 건조 등 대부분을 인력에 의존하고 있다”며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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