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윤문희)는 지난 6월10일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 70통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마음을 전했다.
윤문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눔 활동은 해남군의 주민자치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해남군의 보조를 받아 추진됐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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