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관광재단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콘텐츠상을 받았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콘텐츠상을 받았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지난 6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콘텐츠상을 받았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41개 국가 및 지역, 406개 업체, 515개 부스가 참가하고 4만3,822명이 참관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로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했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해남 주요 관광지, 축제 등 안내와 해남에서 살아보는 땅끝마실, 강진·해남·영암이 함께 추진 중인 강해영 프로젝트, 해남시티투어버스 등 재단 주요 사업, 해남군청 직영 쇼핑몰인 해남미소와 함께 지역 농·특산품 전시 및 홍보 등 해남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알렸다. 
또한, 해남군 유튜브 및 재단 SNS 팔로우 이벤트, 퀴즈 이벤트, 지역 특산품인 막걸리 및 고구마 빵 식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참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알릴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시장에 해남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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