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손명도 부군수)는 지난 7월9일 센터 교육장에서 신규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새로 위촉된 임원은 비상임 6명, 비상임 감사 1명으로 지역농협, 유통 전문가,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사장은 손명도 부군수가 맡고 있으며, 당연직 이사와 감사는 이광재 유통지원과장, 김상수 감사팀장이다.
위촉된 임원들은 앞으로 2년간의 재단의 운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 감사의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손명도 이사장은 위촉식에서 “새롭게 위촉된 임원들의 재단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반영해 재단이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해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5월 설립됐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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