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주민자치회 마련

화원면 주민자치회는 85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행복가득 해피파티’를 열었다.
화원면 주민자치회는 85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행복가득 해피파티’를 열었다.

 

 화원면 주민자치회(위원장 강만옥)는 지난 7월14일 화원면복합문화센터에서 85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모시고 ‘행복가득 해피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화원면 주민자치센터 문화여가 프로그램 수강생 13명의 흥겨운 라인댄스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주민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만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드는 즐거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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