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해리 김하늘
김민우·신예림씨의 첫째 아들 하늘이가 6월22일 태어났어요.
“여름에 태어난 우리 아기 하늘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처음 만난 날 꼭 감싸쥔 작은 손에서 전해오는 따뜻한 감동을 잊지 않을게.
작고 소중해서 만지는 것도 조심조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이해가 되는구나. 싱그러운 포도처럼 알차고 건강하게 주렁주렁 행복의
열매들을 맺으며
맑고 푸른 하늘처럼 밝고 아름답게
사랑받고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거라”
<자료제공 - 해남군보건소>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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