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위해 써달라

삼진식자재 김한용 사장이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생수를 해남읍에 전달했다.
삼진식자재 김한용 사장이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생수를 해남읍에 전달했다.

 

 삼진식자재 도매물류센터 김한용 사장이 지난 7월15일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생수 2,240개를 해남읍사무소에 전달했다.
김한용 사장은 “뜨거운 열기가 품어져 나오는 아스팔트 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덥겠구나는 생각에 생수전달을 생각하게 됐다”며 “작은 생수 1병이라도 환경미화원분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경자 해남읍장은 “환경미화원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생수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선한 기부활동이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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