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도서관

해남도서관이 찾아가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에 918명의 초중생이 참여했다.
해남도서관이 찾아가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에 918명의 초중생이 참여했다.

 

  해남도서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6개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총 91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말하는 독서 여행: 생각의 힘을 키워요!’를 비롯해 그림책 연계 수업인 ‘찾아가는 그림책 정서 오감 놀이’, ‘그림책 마음 놀이터’를 운영했다. 특히 ‘내 이야기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팝업북’과 ‘4미터 그림책 속 세상 탐험하기’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플랩북을 직접 만드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를 이뤘고 계속 참여하고 싶은데 끝나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