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1,000만원 지원
3일간 하우스케어 사업

 삼산면은 지난 7월21일부터 3일간 나범마을의 취약가구에 하우스케어(house care)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하우스케어 사업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기획지원사업으로 삼산면이 선정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사업대상은 청각장애를 가진 대상자로 흙집으로 된 집에 창호지 발린 문이 있는 집으로 단열과 냉방에 취약했다. 이에 이번 사업을 통해 창호지 문을 변경하고 토방 앞에 샷시를 설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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