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김동조 회장이 지난 7월23일 이·취임식에 들어온 축하 쌀 화환 450㎏을 해남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김동조 신임 회장은 “기부한 쌀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현관 군수는 “고향을 위한 온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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