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농협이 조합원들의 농번기철 쌓인 피로를 풀고자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해남농협이 조합원들의 농번기철 쌓인 피로를 풀고자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해남농협(조합장 장승영)은 지난 7월21일부터 24일까지 조합원들의 농번기철 쌓인 피로를 덜어주고자 본점 회의실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침술, 부항, 뜸, 한약 상담 등 맞춤형 한의학 진료로 구성됐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전북향우회 ‘녹두패’ 소속 교수와 한의대생 16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장승영 조합장은 “무더위와 농번기 피로로 지친 조합원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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