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 말, 마산면 지동마을 박상헌씨 고추밭에서 고추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볕을 피해 파라솔 아래로 몸을 숨기지만 수확은 오전을 넘기기 힘들다.
김유성 기자
5340234@hanmail.net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7월 말, 마산면 지동마을 박상헌씨 고추밭에서 고추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볕을 피해 파라솔 아래로 몸을 숨기지만 수확은 오전을 넘기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