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자활센터,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해남지역자활센터와 해남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남지역자활센터와 해남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민하)와 해남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박태정)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7월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자활참여자 및 지역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조직과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민하 해남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박태정 해남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장 역시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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