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5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화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5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화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미자)는 지난 8월8일 말복을 맞아 독거노인 등 85가구에 복달임 음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복달임’은 복날에 그해의 더위를 물리친다는 뜻이다.
강미자 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적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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