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새마을회와 문내면새마을부녀회가 지붕개량 사업을 펼쳤다.
해남군새마을회와 문내면새마을부녀회가 지붕개량 사업을 펼쳤다.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유안)와 문내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희옥)는 지난 8월20일 문내면 서하마을에서 슬레이트 지붕으로 인한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붕개량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희망가꾸기 2025 농촌집고쳐주기 운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수혜가구는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으로 인해 장기간 누수 피해를 겪어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새 지붕 아래서 안전한 주거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박유안 해남군새마을회 회장은 “농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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