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집수리 봉사는 노후된 주거지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장애인, 독거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도배․장판 교체, 전기배선 정비, 씽크대 교체, 욕실보수, 창호교체 등 기초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뒀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 곰팡이 피해가 심각한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집수리 봉사는 남성마을 가구를 포함해 15가구에서 진행됐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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