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 남녀의용소방대가 지난 8월18일 화재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합동 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노후주택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위험이 있는 낡은 전선과 화재감지기, 멀티탭 등을 교체하고 노후 소화기를 새 소화기로 교체한 뒤 사용법까지 세심히 안내했다.
또한 오래된 전등을 교체하고 가스타이머를 설치해 주민들이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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