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조합장 윤치영)의 자체 브랜드 쌀인 ‘한눈에반한쌀’이 2025년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농협경제지주·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지난 8월14일 경기도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제11회 쌀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전국 농협 대표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사해 매년 우수 농협을 선정하는 행사다. 윤치영 조합장은 “조합원님들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한눈에반한쌀’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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