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합대상’ 이어
올해는 ‘소통대상’ 영예

 해남군이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4년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비영리사단법인인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지자체의 청년정책 전반을 종합 평가한다.
해남군은 지난해 청년정책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소통체계 구축과 참여 기반 확산 노력이 높게 평가돼 ‘소통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9월13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 지자체에 대한 공식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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