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동대 합동 워크숍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의 합동 워크숍이 지난 8월22일 열렸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의 합동 워크숍이 지난 8월22일 열렸다.

 

 해남군이 농어촌수도 비전 실현을 목표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의 합동 워크숍을 지난 8월22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복지기동대장이 함께해 지역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복지분야 전문가인 엄미현 강사님을 초빙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남군 14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복지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으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올해 저소득층 613가구에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2,769가구에 공적·민간자원을 발굴․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39명과 복지기동대 22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군민을 위한 지역복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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