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은 남창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폭염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평면은 남창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폭염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평면은 지난 8월27일 남창 5일시장에서 소비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와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 촉진, 지역 상권 활력 제고, 폭염에 따른 주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현장에서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안내했다.
또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창 5일시장을 방문한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폭염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안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한 달여가 지난 이날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모처럼 활기를 띤 모습이었다. 소비쿠폰은 사용기한(2025년 11월 30일)이 지나면 잔액이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해야 하며 지류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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