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의원 대표 발의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들에게 바우처 카드가 발급된다. 청소년 바우처 카드는 문화, 체육, 학습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해남군의회는 지난 9월3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이상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근거를 담은 「해남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바우처 카드는 문화시설, 체육시설, 학습지원 시설, 생활지원 시설 등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사용 기한은 해당 연도 12월20일까지다. 지원 금액은 예산 범위 내에서 군수가 정한 금액을 지원하도록 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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