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관광재단
6박7일까지 상품 다양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구자형)이 지역 특화 체류형 관광상품인 ‘땅끝마실’ 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12월15일까지 운영되는 땅끝마실은 해남을 상징하는 ‘땅끝’과 이웃에 놀러 다니는 일을 뜻하는 ‘마실’을 합한 의미로 해남에서 지역민처럼 살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땅끝마실은 1박2일부터 6박7일까지 숙박, 체험, 조식이 결합한 상품으로 1박당 2만원의 숙박비 지원과 체험 및 조식을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업체별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가마솥 고구마 체험, 음식(연잎밥, 장아찌 등) 만들기, 트레킹 등의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땅끝마실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해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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