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상케이블카
8월29~9월14일까지 전시

명량해상케이블카 2층에서 제1회 전남 명품관광지 디카詩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 2층에서 제1회 전남 명품관광지 디카詩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 2층에서 지난 8월29일부터 제1회 전남 명품관광지 디카詩 전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협회장 임춘임)가 마련한 디카詩 공모전에는 전남도 문화관광해설사 500여명이 공모, 이중 60여편이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는 해남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용일)가 주관, 오는 9월14일까지 2주간 전시된다.
해남군문화관광해설사(회장 김용일) 작품은 총 5편으로 김용일 회장의 대흥사 천불전, 김광수해설사의 땅끝가는 길, 전희숙의 옥매광산의 별, 김선미의 그 길 끝에 선 마음(법정스님 생가), 우에노하루미의 오시아노 해변의 디카詩가 전시돼 있다. 
케이블카측은 추석 연휴에도 전시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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