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사회복지관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의 ‘제4회 청소년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의 ‘제4회 청소년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은 지난 8월30일 강당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 제4회 청소년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배틀그라운드)과 팀전(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로 진행됐으며, 개인전은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들이 3차례 경기를 통해 1~3위가 결정됐다. 또 팀전에서는 3·4위전과 1·2위 결승전을 통해 우열을 가렸다. 
경기 중간에는 관람객을 위한 룰렛 이벤트와 경품 추첨이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관람 청소년들은 응원과 참여로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 김영동 관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e스포츠 대회가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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