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농촌들녘을 장악한 후 보기가 뜸했던 유인헬기가 마산면 간척지 항공을 날았다. 마산면 뜬섬 107ha를 포함한 간척지 총 364ha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 지난 9월6일, 드론으론 몇날 며칠을 걸려야 하는 넓은 면적에 유인헬기 2대가 투입돼 2시간 만에 방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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