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뜬섬 107ha(학의영농조합법인)와 간척지 257ha(미래영농조합법인, 산막영농조합법인) 등 총 364ha 규모의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 유인헬기 2대가 투입됐다. 지난 9월6일 아침 6시부터 친환경 벼 병해충 4차 공동방제를 실시한 것이다.
공동방제는 벼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를 유발할 수 있는 주요 병해충 확산을 차단하고, 친환경 쌀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해남군의회 의원, 김현택 마산면장, 장승영 해남농협 조합장, 지역 농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해 공동방제를 지켜봤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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