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0월31일 의회동 1층
지역출신 작가 20명 참여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해남 작가전이 지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의회갤러리(주민소통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지로 해남군이 참여하게 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지역작가 전시회에는 해남 거주 작가와 출향작가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해남전은 분야를 수묵으로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중진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작가는 고성주, 김경호, 김인선, 김창수, 명천식, 박득규, 송태정, 양은선, 오시수, 윤재혁, 이강일, 이서영, 이인성, 이정순, 이형국, 정기봉, 정동복, 정선, 정선이, 황인용 작가이다.
한편 이번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해남 작가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해남이 지닌 수묵의 뿌리를 되새기고 미래 예술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영자 기자
hpakha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