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계곡면민의 날
효자상 오치백, 이상근씨

제25회 계곡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제25회 계곡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제25회 계곡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월19일 계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지역개발유공상에 반계마을 박야남, 대운마을 김순자씨, 효자상에 용지마을 오치백, 잠두마을 이상근씨, 공로상(다문화상)에 태인마을 타이티엔린, 방춘마을 가어티빗짬씨, 특별상에 김시영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계곡면과 계곡면문화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병환 계곡면문화체육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과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이 하나되고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석희 면장은 기념사에서 “제25회 계곡면민의 날을 통해 계곡면민으로서의 자부심이 더욱 높아지고 계곡면의 더 넓은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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