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노을 버스커즈
매주 공연과 장터

북평면주민자치센터 앞 문화활력 버스킹.
북평면주민자치센터 앞 문화활력 버스킹.

 

 ‘북평면 문화활력 버스킹’이 북평면주민자치센터 앞에서 매주 주민들을 맞고 있다.
지난 9월21일에 열린 북평노을 버스커즈 첫 버스킹에는 민재평씨의 통기타와 노래, 해남악단 김상민씨의 색소폰 공연, 민경숙씨의 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북평면 문화활력 버스킹에는 북평면 주민들이 찾아 일상에서 만나는 버스킹 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노을빛 아래 따뜻한 선율은 매주 북평면 주민들을 찾아오며 9월29일, 10월5일, 10월13일, 10월19일, 10월27일에 버스킹을 연다. 버스킹 시간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며, 동절기에는 시간을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지역민들의 찬조 출연도 에정돼 있다. 
한편 북평면 문화활력 버스킹에는 지역주민들의 제철 농산물 장터도 작게 마련돼, 지역 문화 활성화를 해나간다. 또 농산물 판매를 확장해 나가 주말장터를 만드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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