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현희)는 지난 10월1일 추석을 맞아,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 해남지역 해남지구위원회로부터 후원받은 ‘행복나눔 라면’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맞아 청소년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응원과 격려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강현희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해남지구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해남군 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력취득지원, 사회진입지원, 자기계발, 직업체험, 문화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해남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535-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