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은 추석을 앞둔 지난 10월2일 버스승강장 37개소에 대해 일체 청소를 실시했다.
마산면은 전문 용역업체를 통해 승강장 내외부 청소, 거미줄 제거, 유리창 및 의자 세척, 주변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
김현택 마산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께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생활 밀착형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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