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사무처장 하재성)는 지난 9월29일 영양밥키트 183세트를 해남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영양밥키트는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하재성 사무처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 속에 작은 정성이지만 해남군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보여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해남군도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돌봄활동,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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