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난 10월1일 해남오일시장을 찾아 소방안전 캠페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춘천 해남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 30여명을 비롯해 백미실 연합회장 등 해남의용소방대원 50명이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활동을 전개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명절은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며 “추석연휴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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