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8일 오후 3시부터 군민광장에서 2025 제5회 해남 청년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해남 청춘 막걸리페스타’라는 부제로,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는 해남청년연합회(대표 김두환)가 주관하며 ‘청년 노래자랑’, ‘막걸리페스타’, ‘초청가수 싸이버거’, ‘DJ 무대’ 등이 이어진다. 청년이 주도하는 공연과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플리마켓이 다채롭게 운영되며 특히 ‘막걸리 페스타’에서는 해남 지역 전통주를 활용한 시음과 이벤트가 진행돼 지역 농산물과 청년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현재 ‘청년 노래자랑’ 신청자 및 ‘해남 청년이야기’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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