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송지면체육회장배
동호인 파크골프대회
제1회 송지면체육회장배 동호인 파크골프대회에서 정학범‧오수연(산정1구)씨 부부가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 집안의 경사를 만들었다.
지난 10월18일 송지면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송지면체육회장배 동호인 파크골프대회에는 총 65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남성부 2위는 박정선(통호리), 3위는 송영훈(산정1구), 4위는 박장남(산정2구), 5위는 박병식(서정리)씨가 차지했다. 여성부 2위는 김미남(통호리), 3위는 천옥단(엄남리), 4위는 박형순(미학리), 5위는 성영례(엄남리)씨에게 돌아갔다.
이날 경품추첨 1등의 행운은 박정환(산정1구)씨로 고급 골프채를 경품으로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제1회 송지면체육회장배 동호인 파크골프대회는 송지면파크골프장 개장 1주년 기념으로 열렸다.
현재 송지면파크골프장에는 송지면에 거주하는 정회원만 140여명으로 송지면에 피크골프 열풍을 이끌고 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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