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정 의원 대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 활성 지원 조례가 제정됐다.
해남군의회는 지난 10월29일 박상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남군 화훼산업 활성화 조례’를 의결했다.
조례안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시책 수립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지원사업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지역화훼산업체 활성화 권장 등이 담겼다. 박상정 의원은 “최근 국내 화훼산업은 소비위축, 인건비·자재비 상승, 외국산 화훼 수입 증가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역 화훼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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