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노인회 분회(분회장 김내운)가 마련한 제29회 노인의날 및 경로잔치가 지난 10월22일 화원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년해로 부문에 신주광리 주금채․이북임 부부 ▲모범노인부문에 장수마을 문정진 ▲노인복지 기여자 부문에 초동마을 윤이성씨에게 군수 표창패를, 모범노인부문에는 평리마을 최귀남씨에게 군의회 의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대한노인회 회장 표창장은 대한노인회 화원면분회 김내운 분회장이 받았다. 이날 식전행사는 화원초 핸드벨 공연을 시작으로 병설유치원 유치부와 연우부 실버팀이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