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지도사 25명 탄생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안전지도사 25명이 해남에서 탄생했다.
지난 10월28일 북평면주민자치센터에서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해남군농촌개발추진단 주관, 북평면사무소와 농어촌협약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한 자리로, 교육생 25명이 안전지도사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총 6일 동안 자연재해 대응요령, 화재대피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심정지환자 예방과 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ESG와 공동체 교육과 실습훈련을 통과했다.
재난안전지도사 박정혜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순간이 오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응급조치에 행복한 일자리 참여와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이어가고 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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