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없는 해남, 하늘이 더욱 가까워졌다.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남읍 지중화 공사가 오는 11월12일, 천변교에서 해남중 사이 구간의 전신주 철거 공정을 끝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이후에는 구)광주은행에서 고도리 방면인 해남교까지 30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공사가 추진된다.
김유성 기자
5340234@hanmail.net
전신주 없는 해남, 하늘이 더욱 가까워졌다.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남읍 지중화 공사가 오는 11월12일, 천변교에서 해남중 사이 구간의 전신주 철거 공정을 끝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이후에는 구)광주은행에서 고도리 방면인 해남교까지 30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공사가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