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은 지난 11월10일 5개 업체의 성금을 모아 ‘연탄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업체인 뉴텍(대표 강성국)을 비롯, 동호기업(대표 오동길), 미래로조선소(대표 김원영), 한국엔지니어링(대표 김응조), 우림해양개발(대표 강석중)로 총 3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강영근 북일면장은 “업체들이 뜻을 모아 실천한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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