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지난 11월7일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특화프로그램인 ‘스마트 건강마을 조성 및 어르신 통합운동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수업에서는 AI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개인 건강관리 교육과 스마트폰 연동 실습이 진행됐으며, 이어 근력 및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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