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새마을부녀회 함께
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숙)와 현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11월19일 현산면 공중목욕탕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염색봉사, 마스크팩 부착, 손팩 및 발팩 서비스 등 케어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최문숙 면장은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섬세하게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지역사회 돌봄”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현산면새마을부녀회 김성은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더 따뜻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향후 마을 단위 방문 봉사 확대 계획도 밝혔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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