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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 해남군은 지난 26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경제주체, 군민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해남군 경제살리기협의회 위원과 소상공인 연합회, 외식업지부 회원, 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인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 앞서 광주전남연구원 김진이 박사를 초빙해 ‘지역사랑상품권 유통현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분야별 패널들의 정책제안이 이뤄졌다.최석영 군 경제산업과장은 “지역경제 활
경제
박영자 기자
2019.12.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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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29일까지총 19명 모집 해남군이 청년마을로 사업장에서 근무할 청년활동가를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19명으로, 모집기간은 11월14일부터 29일까지이다.청년마을로 프로젝트는 마을사업장과 청년을 매칭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다.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전남지역 거주(예정)자는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단, 사업자등록이 돼 있거나 고용보험가입자,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 및 참여 사업장에 12개월 이내 근무경력이 있는 자는 참여가 제
경제
박태정 기자
2019.11.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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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남방문의 해성공추진 위해 해남군이 2020 해남방문의 해 대국민 선포식을 기념해 해남사랑상품권 5%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2020 해남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과 연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상품권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연간 400만원이며, 법인 및 단체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한편 지난 4월17일 전남도내 최대인 연간 150억원 규모로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지금까지 124억여원이 판매됐다.
경제
해남우리신문
2019.11.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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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 육성황산농협에서 선 해남군이 새 브랜드쌀인 ‘땅끝햇살 秀’를 출시한다.땅끝햇살 秀는 새청무벼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해남군 쌀 브랜드인 땅끝햇살보다 한 단계 높은 품질을 담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새청무벼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전남지역에 맞게 육성한 고품질 벼 품종으로, 신동진, 새일미 등 일반벼보다 수발아, 도복, 병충해에 강하며 도정수율이 높고 밥맛이 매우 좋아 소비자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해남군이 우량품종인 새청무 재배단지 200ha를 조성한 가운데 ‘땅끝햇살 秀’는 황산농협에서 출시했다.군 관계자는 “
경제
박태정 기자
2019.11.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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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마트·가정까지장애인 21명 일자리 제공 개원 2주년을 맞은 계곡면 둔주포에 위치한 해남군장애인직업재활시설(원장 윤례중). 이곳에서 만든 둔주포두부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 해남 각 가정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장애인 21명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의 안정과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함께 지역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해남미남축제에서도 계곡면 특산식품으로 출품됐다. 이는 둔주포두부가 계곡면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이밖에도 북평 동해리 김치마을, 해남군향토음식자원화연구회 등
경제
박태정 기자
2019.11.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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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새마을금고 MG해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군수)는 ‘더드림예금특판’ 행사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특판 상품은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군민금리 2.4% 혜택으로 군민들을 맞이한다.기한은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가입가능하다. 100억원 한도에서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되니 유의해야한다.이번 상품의 혜택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일 경우 적용된다. 해남새마을금고 조합원의 경우 65세 이상 조합원은 최대 8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문의:해남새마을금고(534-4868)
경제
해남우리신문
2019.11.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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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해썹 3만8000원일반배추 3만5000원 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됐다.가격은 택배비 포함 20kg 1박스에 해썹(HACCP) 인증 3만8000원, 친환경(GAP) 인증 3만6500원 일반 3만5000원이다.태풍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해 지난해보다 10%가량 상승한 가격이고 물량이 부족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특히 올해는 연이은 태풍피해로 배추 생육이 늦어졌기에 속이 꽉 찬 해남배추 김장 적기는 11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이다.이와 관련 해남미소 입점 농가는 해남배추 100% 의무사용
경제
박영자 기자
2019.11.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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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味南)축제’안전한 손님맞이 해남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진입로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축제장으로 가는 대흥사 진입로는 도로포장이 노후되면서 관광객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다.이에 군은 축제를 앞두고 관리청인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도로 정비를 건의, 도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진입로 아스콘 덧씌우기를 완료했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 9월24일부터 10월4일까지 도로보수원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여름철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
경제
해남우리신문
2019.10.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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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 이후 김장당부이마트서 예약 받는다 해남군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이마트에브리데이 전국 242개 매장에서 해남 절임배추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사전예약은 오는 11월6일까지이며, 예약 당일 약정된 금액으로 원하는 날짜에 구입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연이은 태풍피해로 배추 생육이 늦어져 가장 맛있는 배추로 김장을 담그기 위해서는 배추가 충분히 자란 11월15일 이후 김장을 담가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따라서 해남절임배추로 김장을 담그는 적기는 11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이다.이와 관련 해남군은 지난 18~19일 이마트
경제
김유성 기자
2019.10.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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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건축물 정비 조례제정서해근 의원 발의 해남읍 시가지에 있는 빈 창고 및 상점 등도 군이 철거할 수 있는 법적조건이 마련됐다.서해근 의원이 발의한 「해남군 빈 건축물 정비에 관한 조례」가 제296회 해남군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로써 군이 빈 건축물을 철거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현재의 「농어촌정비법」은 주택과 이에 대한 철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번 조례안에는 해남읍 시가지에 있는 창고, 상점 등도 대상이 된다. 특히 관광지 주변, 도로변 등의 빈집은 경관 훼손의
경제
박태정 기자
2019.10.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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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소상공인 지원4개 분야 16개 사업 확정 해남군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해남군은 민선 7기 해남군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2022년까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현실에 맞는 사업발굴을 통해 소상공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기본계획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분야별 사업과 추진계획을 마련, 민선 7기 연차별 시행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군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해 중 제정하는 한편
경제
해남우리신문
2019.10.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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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식품특화단지 땅끝두레 통해 전국 공급 마산면 식품특화단지에 국산 유채유(카놀라유) 제조 공장이 들어섰다. 땅끝두레 유채유 공장은 지난 1일 준공식을 갖고 국산 유채유 생산을 시작했다. 신축 유채유 제조·가공시설은 총면적 2,580㎡ 부지에 770㎡ 규모로 1일 최대 2톤 규모의 유채유를 생산한다. 특히 땅끝두레주식회사는 전국 3대 생협 중 하나인 두레생협과 해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유통 가공업체인 땅끝황토친환경, 생산농가 등이 공동으로 설립·운영해 두레생협의 20만 세대 회원과 115개 판매장을 활용,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계하는
경제
박영자 기자
2019.10.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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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물 물량 따로 배정벼 가격 작년 수준 예상 해남군의 공공비축미 배정 물량이 1만1515톤으로 타작물 인센티브 물량을 포함하면 지난해 배정 물량 1만3128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벼값도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올해 공공비축미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40kg 1등 6만7050원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확기인 10월~12월까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 가격이 정해지므로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군은 현재 읍면으로 1만1515톤의 지자체 배정 물량을 내려보냈으며, 이에 대해
경제
박태정 기자
2019.10.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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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수매편의 제공해남군·농관원 협력 해남군은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용으로 사용되는 톤백저울에 대해 오차 검정 및 교정을 실시했다.이번 톤백저울 검정은 해남군에서 처음 시행되는 시책사업으로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대비해 추진됐다.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농가와 농협에서 보유한 톤백저울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고 농가 불편을 줄이기 위해 권역별로 5개소에서 진행됐다. 점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사무소(소장 김광은)와 협력으로 이뤄졌다.최근 공공비축미곡 검사는 소형포대(40kg)와 대형포대(800kg) 두 종류로 구분해 이
경제
해남우리신문
2019.10.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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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전기차 내년 70대 배정수소충전소, 국비확보 나서 해남군이 전기차 대중화에 이어 수소차 시대도 열 준비에 들어갔다.미세먼지의 대안으로 떠오른 전기차는 현재 47대가 해남을 누비고 있는데 내년에는 70대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해남에 전기차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16년, 한전에서 2대를 구입하면서이다. 해남군의 전기차 국고지원 신청은 2017년부터 시작됐다. 2017년 당해 연도에 10대, 2018년 14대에 이어 올해는 21대를 배정받아 조기에 마감했다. 전기차는 소음이 적고 운영비가 저렴하다는 소문이 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경제
박영자 기자
2019.09.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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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마트·음식점오는 11일까지 단속 해남군은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과 홍보 캠페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남사무소와 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합동으로 실시한다.지도단속 대상은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및 음식점이다.특히, 추석 제수용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축산물, 과일류(사과, 배), 나물류(고사리, 도라지)와 수입이 많은 농·축산물 등의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및 표시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한다.원산지 미표시
경제
박태정 기자
2019.09.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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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특수 상인들 웃음꽃올 말까지 150억원 판매목표 해남군은 올 4월 전남도내 최대 규모인 150억원의 해남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이어 올 말까지 150억원의 해남사랑상품권을 소진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8월 말 기준 102억원 판매. 순항중이다.해남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전남도내 최대 규모인 15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했고 농·축협 및 광주은행, 해남신협, 우리신협, 새마을금고, 수협, 산림조합 등 9개 금융기관 35개 지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특별할인 행사를 시작하면서 해남사랑상품권
경제
김유성 기자
2019.09.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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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6:5로 승인파크사이드 모델하우스 터 군의원들 간의 찬반 논란이 뜨거웠던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군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뜨거운 감자였던 만큼 방청석에는 로컬푸드생산자협회 회원들도 자리를 잡았다.지난 26일 제295회 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승인됐다. 그러나 승인은 순탄하지 않았다.이날 본회의장에서 총무위원회 김종숙 위원장은 로컬푸드 직매장 매입 건에 대해 그동안 군의회에서 집행부에게 대체부지를 확보하라 요청했지만 집행부는 기존의 안을 다시 제시했고, 이 안에 대해 총무위원회에
경제
박태정 기자
2019.09.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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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장보기 등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해남읍(읍장 민성배)은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를 위해 해남사랑상품권 700만원을 구입했다. 이어 해남읍 체육발전협의회도 해남사랑상품권 10억원 구매릴레이 일환으로 300만원을 구매했다.읍사무소 직원들은 지역경제도 살리고 9월30일까지 진행하는 추석명절 기념 5% 특별할인 행사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이번 상품권을 구매했다. 이어 직원들은 구매한 상품권 700만원의 5% 할인금액인 35만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제
해남우리신문
2019.08.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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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 삼산지점믿을 수 있는 삼겹살 표방 옥천농협(조합장 윤치영) 삼산지점 하나로마트가 돼지고기 차별화에 나섰다. 삼산지점은 나주축산농협공판장에서 육질 좋은 암퇘지만을 직접 경매에 참가해 하루 4~5마리의 돈육을 생체로 가져와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삼산지점은 이를 위해 발골사 2명을 채용해 본점인 옥천농협 하나로마트와 북평지점 하나로마트에도 공급하고 있다. 암퇘지는 거세돈에 비해 1kg당 800원이 더 비싸다. 생체 90kg이면 약
경제
박태정 기자
2019.08.1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