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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구교길 장정호(42)․이경아(42)씨의 둘째아들 한별이가 12월 12일에 태어났어요. 한별이의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으셨는데 세상에 큰 별같은 존재가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진실되게 살아라. 한별이가 앞으로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진실이 가장 큰 혁명이란다. 그리고 꼭 승리하기를 기도한다.” 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3.01.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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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서성길 최선호(32)․이지희(32)씨의 둘째아들 재율이가 12월 10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형 영중이와 재율이가 우애있는 형제로 자라나기를 바란답니다. “형아 때문에 태교도 못해주고 신경도 많이 못썼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서 엄마아빠는 너무 행복하단다. 영중이형하고 같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크렴.”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3.01.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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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면 동외리 임성진(33)․이보라(27)씨의 첫째아들 연우가 12월 18일에 태어났어요. 연우의 이름은 아빠가 직접 지으셨는데 도움을 주는 큰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12월 18일 첫 번째 결혼기념일. 우리 부부 가장 큰 선물 연우가 태어난 날, 새해에는 사랑하는 성빈씨, 아들 연우와 함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길~”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3.01.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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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좌일길 신승철(29)․김지선(29)씨의 둘째아들 기운이가 11월 22일에 태어났어요. 기운이의 이름은 고모가 지어주셨는데 큰 그릇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아기천사 기운아! 엄마가 몸이 약해 열 달을 다 품어주지 못해 조금 일찍 만났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언제까지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사랑한다 우리 아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3.01.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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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나자 전국서 주문부업으로 시작 이젠 사업땅끝마을에 자리한 전라도 한정식, 이 집의 젓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손님상에 내놓은 젓갈이 이젠 이 집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게장도 덩달아 인기를 끌며 여기저기서 택배주문이 밀려온다.처음엔 식당에 온 손님들이 조금씩 사갔는데 이젠 입소문이 나 단골도 꽤나 늘었고 매일 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배달된다.“처음엔 부업으로 젓갈을 팔았어요, 그런데 주문이 늘어나 지금은 주업으로 젓갈을 담아 판매하고 있어요” 전라도 한정식 주인인 박애란(46)씨는 전라도 맛을 내는 젓갈을 만들기
해남의맛
해남우리신문
2013.01.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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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구교길 김승철(32)·고보미(35)씨의 첫째딸 라희가 12월 10일에 태어났어요. “라희야. 그동안 힘든 시기 견뎌내서 세상에 태어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선물, 너를 만나게 돼서 기쁘구나. 아빠와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너를 보고 기뻐하셨고 행복하셨단다. 이 순간 표현할 수 없을만큼 기쁘고 기쁨의 눈물이 나오는구나. 건강하고 바른 사람으로 크길 바란다. 아가야 사랑하고 아빠엄마 옆에 와줘서 고맙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3.01.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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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면 산정길 유광식(42)·김은미(28)씨의 첫째딸 지아가 12월 8일에 태어났어요. 지아의 이름은 곱고 복되니 부귀가 보인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 지아야! 아빠랑 엄마는 너를 만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 너의 웃음이 우리의 웃음이고 기쁨이야. 지금처럼, 딱 지금처럼만 우리 행복하게 살자꾸나. 지아야, 아빠엄마가 많이 사랑해줄게. 사랑한다 내 딸 유지아~♥”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3.01.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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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면 갈두길 이형민(31)·심은정(32)씨의 첫째아들 정우가 11월 19일에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아들 정우야~ 너로 인해 부모마음이 어떤지 아빠엄마도 알아가는거 같아. 아직 부족한 아빠엄마지만 노력하는 부모가 될께. 우리 정우도 건강하게 예의 바르고 밝게 커주길 바래. 너의 미소 하나만으로 아빠엄마는 행복하단다. 아빠엄마랑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3.01.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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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봉학길 천민재(34)·박미례(30)씨의 둘째딸 서현이가 11월 14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서현이가 커서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답니다. “ 사랑스러운 내 보물 서현아! 우리에게 와 주어서 너무 고맙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3.01.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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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농협주유소 옆시골 팥죽집 반갑네추운 겨울, 도로에서 만나는 팥죽집이 반갑기만 한 계절이다.북평 남창에서 현산면으로 연결된 국도 4차선 도로변에 들어선 팥죽집, 현산농협 주유소 옆에 자리한 땅끝시골 농산물 가게에 팥죽집도 함께 문을 열었다.이길언․정인숙씨 부부가 운영하는 시골팥죽집은 시간에 구애없이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어 더욱 좋다. 현산 월송에서 식당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정인숙(56)씨는 주유소를 이용하는 장거리 기사분들이 간단한 먹을거리를 요구해와 팥죽을 생각해 냈다고 말했다. 정 씨는 이왕 할 팥죽이라면 옛 향수를 불러
해남의맛
해남우리신문
2012.12.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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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면 산이로 오성대(30)·김수진(28)씨의 첫째딸 지영이가 11월 29일에 태어났어요.아빠와 엄마는 지영이를 어렵게 만났기에 지영이가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답니다. “지영아. 이 세상의 아빠와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지금처럼 예쁘고 앞으로는 건강하고 항상 밝게만 자라다오. 아빠엄마와 영원히 행복하게 살자. 지영아. 사랑해”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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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해남로 이재하(30)·서은하(30)씨의 첫째딸 소흔이가 11월 28일에 태어났어요. 할아버지께서 밝고 기쁜 삶을 살라는 뜻으로 소흔이란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소흔아. 너의 고운 두눈을 들어 하늘을 한번 바라보렴. 수많은 별들이 너를 향해 빛나는 눈을 깜빡이고 있지? 작은 욕심 하나 있다면 우리 소흔이가 별자리마다 좋은 점을 쏙쏙 뽑아서 타고났으면 해!”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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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면 동외리 양 현(33)·권영주(34)씨의 첫째딸 예림이가 11월 20일에 태어났어요. 예림의 이름은 아빠가 직접 지었는데 재주많고 옥처럼 귀한 존재가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예림아. 엄마는 우리 예림이 빨리 만나고 싶었어. 예쁘게 태어나서 고마워~. 엄마가 많이 사랑해줄께!”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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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중앙로 강지욱(30)·백영주(30)씨의 첫째딸 하율이가 11월 14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큰물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하율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명품 우리딸. 엄마 아빠 품안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다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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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고산로 정인환(30)·변미란(30)씨의 셋째아들 시온이가 11월 22일에 태어났어요. 시온이의 이름은 할머니께서 지어주셨는데 베풀면서 빛나게 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시온이가 세상에 밝히는 빛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답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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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달량진길 이상권(38)·장성미(35)씨의 둘째 아들 도현이가 11월 13일에 태어났어요. 도현이의 이름은 아빠가 지으셨는데 밝음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가족의 축복 속에 태어난 우리 도현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주길~” 아빠와 엄마의 따뜻한 편지입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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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남창리 박창현(33)·김혜영(33)씨의 첫째아들 준수가 11월 3일에 태어났어요. 엄마는 자연분만으로 4.04kg의 건강한 준수를 낳았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준수가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답니다. “흑룡의 기운받아 무럭무럭 자라라.” 아빠 엄마의 사랑의 메시지입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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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면 선두리 설재훈(27)·장미란(26)씨의 둘째딸 나윤이가 11월 2일에 태어났어요. 아빠와 엄마는 아름답고 예쁜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나윤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험한 세상에서 나윤이가 착한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답니다. “엄마, 아빠 둘째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오빠랑 행복하게 잘 살자” 아빠 엄마의 사랑의 편지입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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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면 진산길 진유신(20)씨의 첫째 아들 하람이가 11월 2일에 태어났어요. 엄마는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아 혼자 하람이를 낳아 키우기로 했습니다. 하람이의 이름은 목사님께서 지어주셨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람이에게♥. 하람아! 이 세상에서 하람이를 제일 사랑하는 엄마야. 우리가 만난지 벌써 한 달이 넘었네. 엄마는 하람이를 만나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우리 하람이가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너무 힘들게 했지? 매일 울고 화내고… 엄마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엄마 용서해줄꺼지? 지금은 아빠가 없지만… 엄마가 아빠사랑까지 2배로, 아니 100배로 줄께. 어린 엄마 만나서 하람이가 힘들수도 있겠지만 엄마가 더 노력하고 하람이 많이 많이 사랑해줄게. 우리 아들 진하람! 엄마가 많이 많이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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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대지길 김재성(37)·백설아(31)씨의 둘째 아들 민준이가 11월 7일에 태어났어요. 민준이의 이름은 아빠가 지었는데 영특하되 따뜻한 사람이 되라는 뜻입니다. 아빠와 엄마는 민준이가 세 살된 형과 우애좋게 지내며 옮고 그름이 분명하지 않은 세상에서 올바른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답니다. “민준아!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항상 건강하고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아빠와 엄마가 보내는 사랑의 편지입니다.윤현정 기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2.12.0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