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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면 산호리 박시환박명훈·박진영씨의 첫째 아들 시환이가 2월3일 태어났어요.“아빠랑 엄마 믿고 태어나 준 우리아들! 항상 너의 든든한 편이 돼줄게.서툴지만 우리 잘 지내보자! 사랑해♡” 해남읍 해리 황재아황유민·곽현지씨의 둘째 아들 재아가 2월2일 태어났어요.“사랑하는 둘째 아들 재아야! 사랑을 베풀고 듬뿍 받으며 누구보다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랄게! 엄마랑 아빠랑 형아랑 재아랑우리 네가족 앞으로 더 사랑하고 행복하자!” 황산면 송호리 정서온정홍석·박인향씨의 첫째 아들 서온이가 2월13일 태어났어요.“정서온 해남에서 용났다~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20.03.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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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성내리 고윤하고학규·강다영씨의 첫째 딸 윤하가 1월9일 태어났어요.“사랑하는 딸 윤하야, 엄마, 아빠한테 건강히 와줘서 고마워♡항상 네 곁에서 응원하고 힘이 되어줄게” 현산면 구산리 이동현이진홍·김수연씨의 첫째 아들 동현이가 1월14일 태어났어요.“엄마, 아빠는 우리 동현이 많이 보고 싶었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앞으로 좋은 일들이 우리에게 가득할 거야. 사랑해 동현아♥” 해남읍 구교리 강가연강명훈·최은영씨의 셋째 딸 가연이가 1월18일 태어났어요.“사랑스럽고 소중한 우리아가 가연아, 엄마, 아빠에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20.03.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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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 자신있게 추천방 따로 있어 모임장소 적격 제철 따라 움직이는 해남사람들의 입맛. 음식 맛에 대해선 전국 최고를 자랑할 만큼 해남사람들의 입맛은 외지인들의 혀를 내두르게 한다. 주꾸미철, 전어철, 갑오징어 철 등 철 따라 바뀌는 음식을 가장 즐길 줄 아는 해남사람들. 그러한 해남사람들의 입맛을 척척 맞춰주는 곳이 은혜식당이다. 은혜식당은 매일 식당의 전체 방이 예약될 만큼 해남 대표 제철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회식이나 단체모임들로 손님이 언제나 북적거리는 식당. 요즘은 주꾸미와 꼼장어구이, 장어주물럭, 삼치와 간재미회
해남의맛
박영자 기자
2020.02.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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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해리 김유림김종현·정보은씨의 첫째 딸 유림이가 1월1일 태어났어요.“유림이가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항상 사랑하고 언제나 옆에서 지켜줄게.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 I promise you” 마산면 상등리 이 준이병훈·김경의씨의 셋째 아들 준이가 1월16일 태어났어요.“우리 아기, 엄마 아빠 곁에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와주어서 너무 고맙고큰형, 작은형과 엄마 아빠와 앞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준이 사랑해♡” 해남읍 해리 이지환, 지효이관열·노서연씨의 둘째 아들 지환, 셋째 딸 지효가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20.02.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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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국거리 김치 등 수십가지제철음식식당 곤드레만드레 제철음식 식당으로 이름난 곤드레만드레의 반찬이 인기다. 김경례(59) 사장은 손맛이 좋다며 반찬을 팔아달라는 손님들의 성화에 2년 전부터 반찬 판매를 시작했다. 무생채, 멸치볶음, 장조림, 미역무침, 파김치, 가지볶음, 쪽파나물, 양념게장, 시금치무침, 꼬막무침 등 판매반찬은 수십 가지다. 특히 진미채는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다. 너무 딱딱하지도 퍼지지도 않는 식감으로 적당히 부드럽게 만드는 게 김경례 사장의 비법이다. 계절에 따라 냉이, 달래, 쑥, 새순나물 등 맛있는 나물도
해남의맛
조아름 기자
2020.02.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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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구교리 이아린이승윤·고현이씨의 첫째 딸 아린이가 12월17일 태어났어요.“우리부부에게 온 소중한 아기천사, 엄마 아빠가 사랑해♡ 꽃길만 걷자” 해남읍 해리 천호석천병희·최은미씨의 첫째 아들 호석이가 12월28일 태어났어요.“사랑하는 아들 호석아, 건강하게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어. 사랑해 아들♡” 해남읍 구교리 이호연이재병·김영서씨의 첫째 아들 호연이가 1월8일 태어났어요.“아빠 엄마 곁으로 온 호연아,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좋은 사람들이널 기다리고 있으니 맑은 눈으로 너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20.02.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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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표적인 제철음식 명소누굴 데려가도 만족도 높아 이곳에 한 번 오면 반드시 단골이 된다. 해남 계절음식의 대표적 명소인 영일만의 이야기다.또 단골손님들이 단체모임이나 기관 모임 등을 알선하면 단골은 또 늘어난다. 따라서 단골들은 새로운 손님과 함께 왔을 때 ‘새로운 단골 데려왔소’라며 곧잘 우스갯소리를 한다. 영일만이 매일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이유이다. 단골들이 손님들을 데리고 영일만을 찾는 이유는 영일만의 음식은 절대 배반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계절 따라 상에 오르는 푸짐한 음식들, 해남의 대표 계절음식으로 당당히 제 몫을
해남의맛
박영자 기자
2020.02.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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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간식으로 인기북평농협 하나로마트 인근 영양만점 건강한 간식이 인기다. 북평면 남창리에 등장한 간식 ‘흑미호떡’과 ‘톳토스트’다.송지면 송호리가 집인 신지연 사장은 집 앞바다에서 많이 나는 톳을 즐겨 먹다 톳토스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한다. 신 사장은 나물로 무쳐먹고 남은 톳을 토스트에 넣어보았는데 식감이 아삭하고 맛이 좋았다. 몸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집에 놀러온 손님들에게 내놓았는데 반응이 의외로 좋아 메뉴로 개발한 것이다. 톳토스트 속은 아주 푸짐하다. 평소에도 음식을 많이 해 나눠주길 좋아하는 신씨의 인심이 묻어
해남의맛
조아름 기자
2020.02.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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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농협 하나로마트서 판매시원한 열무, 갓김치 인기 농식품부 명인으로 지정된 한안자 선생의 귀빈식품 반찬과 김치류가 겨울철 입맛을 돋우고 있다.귀빈식품은 식혜를 비롯한 김치류와 장아찌류, 조림류 등의 밑반찬을 황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선보이고 있다.특히 귀빈식품의 간장게장과 열무얼갈이 김치, 갓김치 등은 인기가 높다.갓물김치는 귀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1월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긴 어린 갓을 솎아 다듬고 겨울 동안 묻어 놓았던 가을무를 쪼작쪼작 썰어 만든 갓물김치다. 귀빈의 열무얼갈이 김치도 별미다. 쌉싸름한 열무에 달큼한 맛을
해남의맛
박영자 기자
2020.02.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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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면 송호리 이윤우이정호·김정미씨의 넷째 아들 윤우가 12월5일 태어났어요.“소중한 보물 윤우야, 아빠, 엄마, 누나들한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긍정적인 아이, 베풀고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 이윤우 사랑해!” 계곡면 덕정리 백두현백사엽·위차차이남폰씨의 첫째 아들 두현이가 12월9일 태어났어요.“백두현아, 태어나서 고맙고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송지면 송호리 최은석최유성·응우옌티껌아인씨의 첫째 아들 은석이가 12월18일 태어났어요.“은석아,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산이면 대진리 정지용정정훈·정주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20.02.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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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나물밥’ 이곳의 별미 13년간 제철요리로 손님맞이 “밥 같은 밥 처음 먹어본다. 계절마다 다른 감칠맛에 개운한 맛, 제철반찬도 너무 맛있다.” 곤드레만드레를 찾는 외지인들의 평가이다. 해남대표 음식으로 떠오른 제철음식, 해남대표 제철음식 식당으로 꼽히는 곤드레만드레는 13년 동안 제철음식으로 식객들을 부르고 있다.주꾸미와 삼치, 갑오징어, 낙지, 간재미회, 제철따라 나오는 각종 요리, 갑오징어와 주꾸미 철에는 식당 자리 잡기가 어렵다. 요즘은 삼치와 낙지, 간재미회가 주인장의 손맛을 싣고 식탁에 오른다.제철요리에 이어 사시사
해남의맛
박영자 기자
2020.02.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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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면 학가리 김영수김창섭·임영란씨의 첫째 아들 영수가 11월14일 태어났어요.“바다스쿠류 김창섭 아들 축복이,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 해남읍 해리 송서윤송지훈·윤지현씨의 첫째 아들 서윤이가 12월6일 태어났어요.“사랑하는 우리 아들 송서윤, 선물처럼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너무 고마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줘” 해남읍 남외리 오승연오상훈·박선희씨의 둘째 딸 승연이가 12월8일 태어났어요.“사랑하는 우리 둘째 승연아, 우리 가족이 된 걸환영해.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 해남읍 해리 이채훈이병호·배성진씨의 둘째 아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20.01.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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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깐 통통한 생굴만 사용굴전, 가마솥 영양밥도 인기 간장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톡 터지는 바다향기, 반갑다 친구야의 가마솥 굴밥이 인기다.가마솥에 통통한 굴을 얹은 굴밥, 여기에 양념장을 쓱쓱 비벼 제철반찬과 함께 먹으면 바다의 꿀맛이다.반갑다친구야의 굴밥은 바다에서 공수한 석화를 식당에서 직접 깐 생굴만 사용한다. 그날 필요한 굴을 그때그때 까 가마솥밥에 얹기에 탱글탱글한 굴 모양 그대로를 시식할 수 있다.반찬으로는 계란찜과 조기 및 고등어 생선구이가 기본으로 따른다.굴전도 인기다. 노란부침개를 씹으면 그 안에서 톡 터지는
해남의맛
박영자 기자
2020.01.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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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해리 이지섭이근철·김다혜씨의 둘째 아들 지섭이가 11월15일 태어났어요.“엄마아빠가 해남에 온지 13년이 되는 해에 너를 만나게 되어 큰 기쁨이 되었어.해남의 드넓은 평야처럼 넓은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고 돕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 사랑해” 현산면 월송리 정유나정낙창·조지윤씨의 첫째 딸 유나가 12월4일 태어났어요.“이쁜 우리딸 유나야, 엄마 아빠랑 오래오래행복하자. 엄마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해남읍 해리 공태원공도순·김선화씨의 셋째 아들 태원이가 12월18일 태어났어요.“아프지 말고 형아들하고 사이좋게 지내야된다, 태원아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20.01.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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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간 제철음식으로 군민 사랑받아제철반찬 예약하면 생선구이 서비스 간재미회와 무침, 삼치회, 낙지, 소고기 무침, 구운 생선이 상을 가득 채웠다. 다양한 겨울철 별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상차림, 각각의 음식양도 예약한 손님 수에 맞춰져 있다.신흥소주방의 특징은 예약손님들이 사전에 주문하면 다양한 제철음식을 한 상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해남식당 중 제철음식을 취급하는 곳은 오랜 생명을 유지한다. 특히 제철안주가 발달된 선술집 성격의 식당들은 군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듣는다. 그중 한 곳이 20여 년 역사의 신흥
해남의맛
박영자 기자
2020.0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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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면 서상리 김도윤김갑헌·팜티디엠흐엉씨의 첫째 아들 도윤이가 11월26일 태어났어요.“도윤아♡ 항상 밝고 씩씩하게 자라서 세상에 보탬이 되는건강한 어른이 되어주면 좋겠구나” 해남읍 해리 신연지신영철·이수연씨의 첫째 딸 연지가 11월27일 태어났어요.“사랑하는 내 딸 연지야, 건강하게 아빠 엄마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밝고 예쁘게 자라다오! 행복하자 우리 가족♡” 해남읍 구교리 정서하정현규·송샛별씨의 둘째 딸 서하가 12월3일 태어났어요.“서하야 아빠 엄마 언니한테 온 걸 환영하고 축하해. 앞으로 우리 네 식구서로 사랑하고 행복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20.0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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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장의 명물로 탄생전어회 등 제철생선 취급 서툰어부가 차린 밥상이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사람이 몰리고 있다.13년 전 해남으로 귀어한 고광오(60)·오귀옥(64) 부부가 남창장에서 선보인 전어회와 전어구이가 조용히 입소문을 타면서 대박을 터트리는 중이다.초반에는 완도 가는 길에 잠시 들른 손님, 또 북평이나 해남에서 우연히 들른 손님들이 전부였다. 하지만 손님이 점차 늘면서 더 이상 장터 한 구석 노점에서 장사를 하기에는 무리가 따랐다.노점의 한계도 있지만 좀 더 제대로 손님을 대접코자 남창장 입구 정육점 한쪽을 새로이 단장해
해남의맛
김유성 기자
2020.01.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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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면 덕송리 김리아김형윤·박세은씨의 첫째 딸 리아가 11월20일 태어났어요.“사랑하는 리아야,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커주길 바라며, 항상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딸♡” 해남읍 내사리 유승윤유연준·김연정씨의 첫째 아들 승윤이가 11월30일 태어났어요.“사랑하는 승윤아, 이 세상에서 태어나줘서 고마워” 해남읍 고도리 고운고정길·이수진씨의 셋째 아들 운이가 12월2일 태어났어요.“사랑하는 운이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항상 우리가족은 너를 사랑한단다♡” 송지면 어란리 박유주박영재·김현미씨의 셋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20.01.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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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면 한자리 고수예고향원·박진주씨의 첫째 딸 수예가 11월5일 태어났어요.“엄마 아빠의 결혼기념일에 와준 선물 같은 딸아,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수예야 사랑한다♡” 해남읍 해리 박윤아박종무·최란희씨의 첫째 딸 윤아가 11월7일 태어났어요.“웃는 얼굴이 너무 예쁜 딸, 아빠랑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사랑해♡” 해남읍 성내리 배시우배철인·차지안씨의 둘째 아들 시우가 11월11일 태어났어요.“소중한 우리 아가야, 모든 사람에게 사랑 많이 받고 건강하고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라렴. 사랑한다♡” 해남읍
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해남우리신문
2019.12.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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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안주 발달된 식당 성업제철음식, 해남먹거리 특징 여로주점과 이심전심, 곤드레만드레, 반갑다 친구야, 신흥소주방, 공룡식당, 정든가, 영일만, 은혜식당, 그린소주방 등 수십 년째 해남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들. 숱한 음식체인점이 들어서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해남군민들의 발길을 끌어들인다. 이유는 제철음식.철마다 식당 메뉴가 달라지고 이러한 제철음식을 찾아 즐기고 선호하는 것이 해남의 음식문화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외지에서 해남으로 이주한 이들도 해남의 먹거리 특징을 제철음식이라고 주저 없이 밝힌다.그러나 해남군민들은 제철음식
해남의맛
박영자 기자
2019.12.2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