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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 위해해남·완도·진도는 안타깝게도 인구 부족으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의 90여 지방 도시에 포함돼 있습니다.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 건설’이 우선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 윤재갑은 해남·진도·완도에 ‘3대 혁명’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농어업 혁명’을 이루겠습니다!언제까지 농어민은 힘들게 일만하고 전전긍긍해야 합니까? 적어도 흘린 땀만큼 농어민의 소득이 보장돼야만 합니다.▲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의 제도를 법제화하겠습니다. 특히, 정부가
정치
해남우리신문
2024.0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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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력,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총력정부는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2023년 7월에「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관한특별법」을 제정했고 2023년 11월에는 제1차 지방시대종합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이 특별법과 종합계획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을 4+3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기반으로 2024년도 각 권역별로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해 지방을 발전시키기 위함입니다. 만약, 해남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다면 영광원자력발전소 규모보다 더 큰 재생에너지 단지가 조성돼 혁신성장
정치
해남우리신문
2024.0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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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내륙 고속철도(KTX)고속철도(KTX)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역사와 문화, 자연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신선한 특산물을 대도시에 빠르게 공급할 수 있어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에 도움이 됩니다.국립 소아과 전문병원 설립도시 아이들이 누리는 의료 서비스를 농어촌 아이들도 똑같이 누려야 합니다. 국립 소아과 전문병원을 설립하면 산부인과부터 어린이, 청소년들의 저녁 진료, 입원 치료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의사 수급 문제는 전라남도 지역 숙원 사업인 공공의학대
정치
해남우리신문
2024.02.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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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국회의원을 원하는 해남·완도·진도 군민들의 여망을 받들어 박지원의 경험, 경륜, 인맥 등 모든 것을 바쳐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국책사업 유치에 매진하겠습니다.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도 힘을 보태 더욱 힘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역 발전 기본 구상을 바탕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구체화 시켜나가겠습니다. 서울, 부산, 제주 연결 KTX 시대 먼저 서울, 부산, 제주까지 새로운 KTX 시대를 열겠습니다. 곧 개통될 남해안철도에 KTX 투입 추진 및 고속
정치
해남우리신문
2024.02.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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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한 나라의 일꾼이자 지역발전을 책임지는 지역의 일꾼입니다. 따라서 나라와 지역사회 양 측면에서 문제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국가와 세계의 발전방향을 감안해 적절한 대응정책을 개발해야 합니다.국가발전을 위한 공약국립기초과학연구단지 설립지금은 국가간 첨단기술 무한 경쟁 시대입니다. 이를 위해 최우수 인재들이 마음놓고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합니다. 미국의 로스앨라모스 연구소와 같은 국가기초과학연구시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역사문화연구를 위한 국가기구 설립현대사회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지식산업 컨텐츠의 시
정치
해남우리신문
2024.02.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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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지난 1월20일 후보자 공개 모집을 마감했다.광주는 전략 선거구로 지정된 서구을을 제외한 7곳에서, 전남은 10곳에서 후보자 모집이 진행됐다.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월23일부터 29일까지 후보 지역구 평판과 특이사항을 조사하는 현장 실사와 후보 면접 평가를 하고 이 기간 후보자 적합도 조사를 위한 여론조사도 진행한다.면접 절차까지 마무리되면 이르면 2월5일부터 1차 예선을 통과한 후보를 발표한다.민주당은 2월15일부터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경선 일정에 돌입한
정치
박영자 기자
2024.0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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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청년 160여명이 윤재갑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지난 1월24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해남청년들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민주주의 및 민생경제, 청년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윤재갑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에서 민주당 중앙당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윤리강화와 투명성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또 민주당은 청년들의 입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존중하는 당,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해남을 지키는 우리들을 위해 지난 4
정치
박영자 기자
2024.02.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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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 장애인단체들이 제22대 총선에 박지원 예비후보의 지지를 밝혔다.지난 1월23일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해남군지회(지회장 이재옥)와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차욱)는 해남군다목적체육관에 모여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권익호보, 사회적 인식 전환에 큰 역할을 해줄 후보로 박지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박지원 예비후보는 지역 국회의원 시절 장애인단체들의 행사장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장애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먼저 입을 뗐다.이어 제20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여야 모두 장애인 후
정치
김유성 기자
2024.02.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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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문화예술인들이 박지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지난 1월17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119명의 해남예술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박지원 예비후보는 문화관광부 장관 시절 최초로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국가전체 예산의 1%를 넘긴 바 있고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김대중의 문화예술정책 기조를 성실히 미행했다고 주장했다.따라서 해남‧완도‧진도의 열악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국비 및 국책사업 확보의 적임자가 박지원이다며 제22대 총선에서 그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박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
정치
박영자 기자
2024.02.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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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김형진 편집국장 Q. 이번 총선은 민주당 후보의 난립이다. 그 원인이 지난 지방동시선거에서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이 지켜지지 않고 지역위원회에서 공천권을 독점했기 때문 아닌가. 또 군의회 원구성마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완도의 경우 무소속에게 원구성이 넘어갔다. 재선한다면 공천권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다.A. 이 정도의 후보군은 다른 지역에도 있고 또 지난 선거와 비교해도 난립 아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군수선거 및 도의원 선거의 경우 단 0.1%도 관여하지 않았다. 다만 군의원 선거의 경우 완도의 예를 들자면 모 후보가
정치
박영자 기자
2024.0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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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예비후보가 항간에 자신이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란 주장을 일축하며 민주당 공천을 자신했다. 이어 유권자 누구나 선대위 특보가 되는 새로운 선거조직을 선보였다. 지난 1월15일 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선대위 특보단에 이름을 올린 150여명이 모여 특보단 상견례를 가졌다. 그동안 선거운동은 면책과 리책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박 후보는 개인 누구나 참여하는 선거 특보단을 구성, 현재 170여명이 특보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날 특보단 중심의 선대위 조직을 선보인 박지원 예비후보는 본인이 왜 출마했는지에
정치
박영자 기자
2024.02.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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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예비후보가 박지원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또 웅군 해남을, 헌정 이래 해남출신 국회의원이 없는 시대를 또 다시 만들어 군민께 좌절과 실망을 안겨드릴 수는 없다며 해남출신 후보들간 단일화도 요청했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지난 1월16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을 영웅적 결단이라 칭송하고 전두환으로부터 국민훈장까지 받은 박지원 예비후보는 당장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박지원 후보는 대북송금과 관련해 지난 2006년 5월25일 징역 3년형을
정치
박영자 기자
2024.02.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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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가 저연차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안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저연차공무원’은 해남군청과 그 산하기관 및 해남군의회에 소속된 사람으로서 근무경력 5년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한 서해근 부의장은 지난 1월12일, 저연차 공무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에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해남군 소속 공무원 중 최근 5년간 의원면직은 총 78명, 이중 대다수가 8·9급 근무 경력 6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으로 면직사유는 타지역 시험 합격 후 전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해남에 적응하
정치
김유성 기자
2024.0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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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이상의 행사는 사전에 예산을 공개해야 한다. 해남군의회 민경매 의원은 ‘해남군 행사 예산 공개 및 실적 보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해남군이 주최하거나 보조하는 행사 예산을 사전에 공개,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 및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해남군이 주최·출연·보조하는 행사로는 축제 및 페스티벌, 문화제, 예술제, 체육대회, 경연대회, 공연 등이며 해남군이 직접 집행하거나 보조사업으로 지원한 행사도 이에 포함된다. 이번 조례안은 모든 행사가 대상이 아니다. 총 행사 예산
정치
김유성 기자
2024.0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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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는 지난 1월17일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직권으로 박종부 의원을 해남군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위반으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제8대 의회 이어 두 번째 윤리위원회 회부이다 박종부 의원은 2022년 11월, 화산면 연곡리 자신의 절임배추 제조시설 부근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맹모씨와 파레트 반환을 놓고 폭행 시비가 붙었고 이와 관련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지난해 12월19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맹모씨에겐 무죄를, 박종부 의원에겐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의회는
정치
김유성 기자
2024.02.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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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2024년부터 적용될 의정활동비를 결정하기 위해 ‘해남군의정비심의위원회’ 1차 회의를 가졌다. 해남군은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비 상한을 인상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시행됨에 따라 2003년부터 20년간 110만원으로 동결됐던 의정활동비 상한선을 150만원으로 변경하는 안을 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제출했다. 심의회는 1차 회의를 통해 의정활동비 기준금액 결정의 건을 상정하고 이어 지역주민 의견수렴 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의견수렴은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실시될 예정이며 여론조사 결과와 주민들의 의견수렴 등을
정치
김유성 기자
2024.02.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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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이 오는 1월16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 현역 국회의원으로선 이른 예비후보 등록, 민주당 경선이 다가오면서 올드보이 박지원 예비후보에 대한 견제도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박지원을 견제할 방법은 올드보이에 대한 공천배제다. 현재까지 민주당 예비후보에 등록한 이는 박지원, 윤광국, 김병구, 장환석, 이영호 후보다. 이들이 먼저 건너야 할 강은 민주당 컷오프 통과. 현재 민주당은 공천룰과 공천심사 일정에 이어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경선방식은 국민 50%와 당원 50%의 국민참여경선.
정치
박영자 기자
2024.01.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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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의료 취약지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월24일 북평면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보건 의료서비스 ‘건강 100세 행복버스’를 운영한다. ‘건강 100세 행복버스’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의료 취약지를 찾아가 치과·한방진료, 물리치료, 혈압·혈당검사, 치매검사, 보건교육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버스 한 대에 공중보건의사 2명을 포함해 간호사,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운전원 등 6명이 탑승해 의료 취약지 마을·사회복지시설·학교 등 올해 총 128회에 거쳐 운영한다.지난해에는 123개소
정치
조아름 기자
2024.01.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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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가 되면 얼굴을 내밀지만 선택받지 못한 비운의 인물들도 있다.대표적인 인물이 윤철하다. 윤철하는 신민당 후보로 5대, 7대, 10대, 12대 등 4번의 총선 출마에도 불구하고 의원 배지를 달지 못했다. 이후 총선출마 단골은 진도출신 곽봉근, 해남출신 김봉옥, 완도 출신 이영호이다.곽봉근은 1981년에 치러진 제11대 총선부터 출발해 14대, 16대 출마했고 오는 제22대 총선에도 출마한다. 김봉옥은 제11대 총선때 민주사회당, 제14대, 제15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그 이후 총선 때마다 출마와 불출마를 반복해 왔다.
정치
박영자 기자
2024.01.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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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선거는 다선의원을 별로 배출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최고 다선의원은 5선인 김봉호, 4선은 김병순이다. 그 외 민영남, 임충식, 이정일, 김영록은 2선, 나머지 숱한 인물들이 1선으로 마감했다. 이로인해 5선인 김봉호는 20년간 해남과 진도의 대표 인물이었다. 이와 달리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임기가 1개월 내지 2년 만에 마친 인물도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윤영선 채일병 홍광표이다. 윤영선은 1950년 5월30일 제2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되지만 1달 후에 터진 6․25 전쟁으로 비운을 맞게 되고 이때의 억울함을 호소하기라도 하듯
정치
박영자 기자
2024.01.30 16:47